한국환경공단 호남본부, 담양 수해 쓰레기 처리 봉사
- 재생 준비중
2020. 08. 24(월) 18:39 가+가-
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가 최근 임직원 자원봉사자 57명, 5t 집게차 17대 등을 지원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군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진효언 본부장 등 환경공단 임직원과 영농폐기물 민간위탁 수거사업자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담양군을 방문해 담양읍 담주리 일원 골목 안쪽 수해 폐기물을 운반하고 5t 집게차를 이용해 각 읍·면의 토사 및 각종 수해쓰레기를 처리했다.
진효언 호남본부장은 “구호활동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에서 하루빨리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진효언 본부장 등 환경공단 임직원과 영농폐기물 민간위탁 수거사업자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담양군을 방문해 담양읍 담주리 일원 골목 안쪽 수해 폐기물을 운반하고 5t 집게차를 이용해 각 읍·면의 토사 및 각종 수해쓰레기를 처리했다.
진효언 호남본부장은 “구호활동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에서 하루빨리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