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피서지 불법 촬영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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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7. 30(목) 18:31 가+가-
여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30일 “여름철 해수욕장 등 피서지 야외활동이 급증하면서 성범죄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여수경찰은 자체 성범죄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해수욕장 8개소와 디오션리조트 내 공중화장실 및 탈의실에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를 이용,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범죄 취약시간대 점검반을 선제 배치하는 한편, 여수시 등과 합동으로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이 기간 여수경찰은 자체 성범죄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해수욕장 8개소와 디오션리조트 내 공중화장실 및 탈의실에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를 이용,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범죄 취약시간대 점검반을 선제 배치하는 한편, 여수시 등과 합동으로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