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달빛여행’·‘명지원’ 道예쁜정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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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7. 29(수) 19:52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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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덕면 ‘달빛여행’(사진 上)과 고서면 ‘명지원’이 전남도 주최, 산림청 후원 ‘제1회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됐다.<담양군 제공> |
담양군은 29일 “전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제1회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대덕면 ‘달빛여행’과 고서면 ‘명지원’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쁜정원 함께 나눠요’를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는 36개소의 개인·근린정원이 응모했으며 최종 대상 1개소(산림청장상), 최우수상 2개소(도지사상), 우수상 5개소(도지사상), 특별상 3개소(도지사상) 등 11개소가 선정됐다.
개인정원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덕면 ‘달빛여행’은 다양한 수종과 초화류 식재로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정원을 선보였다. 근린정원 부분 우수상을 수상한 고서면 ‘명지원’은 고택과 정원이 어우러진 전통정원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