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희망일자리 3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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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7. 15(수) 19:43 가+가-
담양군은 15일 “오는 20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3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일자리 사업은 생활방역과 공공업무 지원, 환경정비, 청년지원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사업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이내로 근로기간과 시간은 사업 유형과 연령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담양군 홈페이지를 확인한 후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연덕 담양군 풀뿌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전례 없는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한시적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일자리 사업은 생활방역과 공공업무 지원, 환경정비, 청년지원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사업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이내로 근로기간과 시간은 사업 유형과 연령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담양군 홈페이지를 확인한 후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