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21일까지 요식업·숙박업·이미용업소 대상
- 재생 준비중
2020. 07. 14(화) 18:14 가+가-
담양군은 14일 “최저임금 인상, 재료비 상승에도 가격 인상 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위생 상태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업소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요식업, 숙박업, 이·미용 업종이다. 관내 평균가격 이하 여부, 위생·청결 수준, 품질·서비스 실태, 옥외가격 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 등 현장 평가표에 의한 현장 실사와 적격 여부 등 최종 심사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며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가점항목 증빙자료 등을 갖고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담양군 풀뿌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착한가격 지정 업소에는 지정서 및 인증 표찰 교부, 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홍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위생 상태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업소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요식업, 숙박업, 이·미용 업종이다. 관내 평균가격 이하 여부, 위생·청결 수준, 품질·서비스 실태, 옥외가격 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 등 현장 평가표에 의한 현장 실사와 적격 여부 등 최종 심사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착한가격 지정 업소에는 지정서 및 인증 표찰 교부, 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홍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