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관, 개청 109주년 기념식 우수 공무원·기업 대표 등 표창
- 재생 준비중
2020. 07. 12(일) 18:19 가+가-
여수세관은 12일 “최근 세관 본관에서 개청 제109주년 기념식을 갖고 우수 공무원 등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종헌 행정관은 ‘2020 항만감시 선진화 전략’을 추진해 항만 감시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선화 행정관은 여수세관 고유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브랜드 마련 전략’을 추진해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항만 질서 및 사회 안전 유지를 위해 성실히 관세 행정에 협조한 공로로 박병선 선양해운㈜ 대표이사와 박정곤 여수탱크터미널 대리에게도 세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세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지침에 따라 시상식만 개최하는 등 행사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산품을 구매해 전 직원에게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한편, 여수세관은 1911년 부산세관 목포세관지서 여수세관감시서로 출범해 2010년 웅천동 청사로 이전한 후 올해로 개청 109주년을 맞이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종헌 행정관은 ‘2020 항만감시 선진화 전략’을 추진해 항만 감시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선화 행정관은 여수세관 고유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브랜드 마련 전략’을 추진해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항만 질서 및 사회 안전 유지를 위해 성실히 관세 행정에 협조한 공로로 박병선 선양해운㈜ 대표이사와 박정곤 여수탱크터미널 대리에게도 세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여수세관은 1911년 부산세관 목포세관지서 여수세관감시서로 출범해 2010년 웅천동 청사로 이전한 후 올해로 개청 109주년을 맞이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