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담양부군수 취임
“고향 발전 위해 온 힘 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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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7. 01(수) 19:40 가+가-
김영신(사진) 제23대 담양부군수가 1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군수는 “민선 7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에 고향으로 부임하게 돼 고향 발전에 대한 막중함 책임감을 느낀다”며 “담양읍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첨단문화복합단지, 고서 보촌지구 개발사업 등 굵직한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생태정원도시 구현과 군정 목표를 실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군수는 “전남도와 맺은 인적 인프라를 활용, 가교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담양군 용면 출신인 김영신 부군수는 1984년 공직에 입문한 뒤 전남도 의전담당·인사담당, 총무과장, 행정지원과장, 농식품유통과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김 부군수는 “민선 7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에 고향으로 부임하게 돼 고향 발전에 대한 막중함 책임감을 느낀다”며 “담양읍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첨단문화복합단지, 고서 보촌지구 개발사업 등 굵직한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생태정원도시 구현과 군정 목표를 실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군수는 “전남도와 맺은 인적 인프라를 활용, 가교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