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 주력
담양군, 비대면 마케팅 지원 유통경로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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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 22(월) 19:47 가+가-
담양군은 22일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관내 농식품업체와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판매 활성화 등 비대면 마케팅 사업을 지원, 직거래 활성화 및 유통경로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픈마켓 온라인 판촉 광고와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동영상 제작, 스토리텔링 등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 어려운 농가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 농식품 제조 가공 업체 및 단체, 농업인, 농업인 단체 등이다.
앞서 군은 지난 12일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농식품 플랫폼 ‘담양몰’ 구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와 연계한 다양한 판매 활성화 사업도 전개키로 했다.
김은영 담양군 친환경유통과 유통기획담당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농업인과 식품업체에게 온라인 시장은 필수적인 판로”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판매 활성화 등 비대면 마케팅 사업을 지원, 직거래 활성화 및 유통경로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픈마켓 온라인 판촉 광고와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동영상 제작, 스토리텔링 등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 어려운 농가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 농식품 제조 가공 업체 및 단체, 농업인, 농업인 단체 등이다.
김은영 담양군 친환경유통과 유통기획담당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농업인과 식품업체에게 온라인 시장은 필수적인 판로”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