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맛 탐방 이야기’ 발간
특화거리 맛집·관광지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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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 22(월) 19:47 가+가-
강진군이 지역 먹거리와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맛 지도 ‘맛 탐방 이야기’(사진)를 발간했다.
22일 강진군에 따르면 ‘맛 탐방 이야기’에는 강진읍 5개 특화거리 별 맛집과 ‘강진읍 100배 즐기기 관광지’가 수록돼 있다.
지도는 휴대와 이용이 편한 포켓용 접이식으로 제작됐으며 군은 맛 지도 1만부를 제작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맛 지도에는 관내 음식 명소들의 먹음직스러운 사진과 함께 주 메뉴, 운영시간, 전화번호 등 정보가 실려 있으며 한정식부터 양식, 중식, 배달음식까지 다채로운 종류의 음식점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기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맛집 정보도 수록됐다. 또 군이 지정한 22개소의 모범음식점과 남도음식명가, 강진 지정음식점, 강진한정식, 강진 회춘탕도 소개하고 있다. 맛집 외에도 강진 주요 관광지와 올해 열리는 강진청자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등의 정보도 안내하고 있다./강진=정영록 기자
강진=정영록 기자
22일 강진군에 따르면 ‘맛 탐방 이야기’에는 강진읍 5개 특화거리 별 맛집과 ‘강진읍 100배 즐기기 관광지’가 수록돼 있다.
지도는 휴대와 이용이 편한 포켓용 접이식으로 제작됐으며 군은 맛 지도 1만부를 제작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맛 지도에는 관내 음식 명소들의 먹음직스러운 사진과 함께 주 메뉴, 운영시간, 전화번호 등 정보가 실려 있으며 한정식부터 양식, 중식, 배달음식까지 다채로운 종류의 음식점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기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맛집 정보도 수록됐다. 또 군이 지정한 22개소의 모범음식점과 남도음식명가, 강진 지정음식점, 강진한정식, 강진 회춘탕도 소개하고 있다. 맛집 외에도 강진 주요 관광지와 올해 열리는 강진청자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등의 정보도 안내하고 있다./강진=정영록 기자
강진=정영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