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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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5. 26(화) 20:00 가+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구 갑)은 26일 “제28차 UN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8) 유치는 한국이 환경 선진국으로서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의 초대로 여수에 간 적이 있다”며 “향일암과 오동도, 여수밤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연안’ 그 자체”라고 평가했다.
특히 서 의원은 “여수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해 전 세계에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체의 온실가스, 미세먼지 감축 촉진 및 현 정부에너지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고 COP28 유치 당위성을 강조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서 의원은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의 초대로 여수에 간 적이 있다”며 “향일암과 오동도, 여수밤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연안’ 그 자체”라고 평가했다.
특히 서 의원은 “여수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해 전 세계에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체의 온실가스, 미세먼지 감축 촉진 및 현 정부에너지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고 COP28 유치 당위성을 강조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