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중앙파출소, 사찰·암자 특별 방범 진단
- 재생 준비중
2020. 05. 21(목) 19:43 가+가-
담양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최근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5월 30일)을 앞두고 관내 사찰 10개소와 암자 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범 진단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특별 방범 활동은 관내 용화사 등 주변 사찰·암자 12개소를 방문, 주지스님과 사찰 관계자를 대상으로 CCTV 및 시주함 관리 등 자율 방범체제를 보완토록 권고했으며 주변 범죄 취약장소 등을 집중 점검했다.
허기랑 중앙파출소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용화사를 비롯한 주변 사찰·암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절도 사건에 대비, 집중 순찰 및 특별 방범 활동으로 신도들이 만족하는 치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번 특별 방범 활동은 관내 용화사 등 주변 사찰·암자 12개소를 방문, 주지스님과 사찰 관계자를 대상으로 CCTV 및 시주함 관리 등 자율 방범체제를 보완토록 권고했으며 주변 범죄 취약장소 등을 집중 점검했다.
허기랑 중앙파출소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용화사를 비롯한 주변 사찰·암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절도 사건에 대비, 집중 순찰 및 특별 방범 활동으로 신도들이 만족하는 치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