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하늘교회,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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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4. 16(목) 17:35 가+가-
광양 하늘교회는 최근 광양시청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하늘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해 건강하고 안전한 광양시를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 모두 어렵고 힘든 가운데 지역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정대영 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따뜻한 후원의 기운을 받아 민관이 힘을 합쳐 방역 안전망 구축으로 잘 극복하자”고 말했다.
정대영 하늘교회 담임목사는 “지역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지역사회가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경석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 “광양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소중한 기부한 하늘교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광양시재난안전본부와 협의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광양=허선식 기자
광양=허선식 기자
하늘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해 건강하고 안전한 광양시를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 모두 어렵고 힘든 가운데 지역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정대영 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따뜻한 후원의 기운을 받아 민관이 힘을 합쳐 방역 안전망 구축으로 잘 극복하자”고 말했다.
서경석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 “광양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소중한 기부한 하늘교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광양시재난안전본부와 협의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광양=허선식 기자
광양=허선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