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여수 불꽃축제 10월로 연기
- 재생 준비중
2019. 09. 04(수) 18:44 가+가-
여수시는 4일 “오는 7일 개최 예정이었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태풍 북상에 따라 10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축제 추진위원회와의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하고 그 내용을 언론과 SNS 등에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불꽃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태풍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축제 일자를 변경하게 된 점 양해를 구한다”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는 타워크레인 불꽃과 동백꽃 모형 불꽃 등을 새롭게 도입한다. 또한 아카펠라와 LED 난타 공연, 낭만 버스킹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여수시는 축제 추진위원회와의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하고 그 내용을 언론과 SNS 등에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불꽃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태풍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축제 일자를 변경하게 된 점 양해를 구한다”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