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작은 복지관 1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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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7. 25(목) 18:54 가+가-
나주시가 빛가람동 소재 LH 3단지 경로당에 작은 복지관 1호점을 개소했다.
나주시는 25일 “지난 22일 LH3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작은 복지관 1호점 개소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작은 복지관’은 노인복지분야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복지관 접근 및 이용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마을 경로당을 작은 복지관으로 활용, 노후 여가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옥 나주시 총무국장, 문현철 나주시노인복지관장, 최명수 전남도의원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작은 복지관 1호점 개소를 축하했다. 작은 복지관은 요가, 노래, 공예, 발 마사지 등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다시면 조등마을, 왕곡면 행전마을, 공산면 상구마을, 봉황면 거점경로당 등 작은 복지관 5개소를 시범 운영하고 추후 읍·면·동 전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시는 25일 “지난 22일 LH3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작은 복지관 1호점 개소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작은 복지관’은 노인복지분야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복지관 접근 및 이용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마을 경로당을 작은 복지관으로 활용, 노후 여가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옥 나주시 총무국장, 문현철 나주시노인복지관장, 최명수 전남도의원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작은 복지관 1호점 개소를 축하했다. 작은 복지관은 요가, 노래, 공예, 발 마사지 등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