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석 목포로타리클럽 회장 지역사회 저소득층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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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7. 03(수) 18:58 가+가-

목포로타리클럽 주광석(46) 회장이 지난 1일 취임 이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남다른 선행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주 회장은 목포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자신의 취임식마저 생략하고 이 비용을 봉사에 사용하겠다는 판단을 내려 1년 임기동안 1천만원의 금액을 클럽에 쾌척하기로 약정했다.

주 회장은 이 기금을 지역사회의 기관·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그 목적을 뒀다. 또한 기금 기부의 시작점으로 지난달 27일 목포로타리클럽의 정기총회에서 300만원을 클럽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주 회장은 앞으로 사회불우계층인 목포소망장애인복지원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분기 1회 정도 정기적으로 위문금을 전달할 방침이다. 또 사회불우계층인 목포소망장애인복지원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분기 1회 정도 정기적으로 위문금을 전달할 방침이다.

주 회장은 “임기동안 지속적인 봉사 및 기부를 할 예정이며 이는 목포 관내의 이웃의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