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읍·면·동 순회…주민 눈높이 맞춤형 교육
- 재생 준비중
2019. 06. 24(월) 18:59 가+가-
나주시는 최근 관내 읍·면·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나주시는 24일 “주민 참여 예산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배움을 제공하는 ‘2019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예산학교 교육은 지방예산의 이해, 참여예산 제안서 작성절차, 예산 편성 흐름 등 주민들의 눈높이 맞춰 예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 참여 예산 사업의 마인드 함양에 주안점을 뒀다.
나주시는 지난 13일 금남동을 시작으로 17일 노안면, 남평읍, 산포면, 금천면 19일 다도면, 봉황면, 세지면, 동강면, 공산면, 왕곡면, 반남면 21일 문평면, 다시면, 빛가람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은 7월 15일까지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거나 나주시 홈페이지를 활용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예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예산 교육 및 시민제안 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시청 기획예산실(061-339-8244)로 하면 된다. /나주=김영수 기자
나주=김영수 기자
나주시는 24일 “주민 참여 예산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배움을 제공하는 ‘2019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예산학교 교육은 지방예산의 이해, 참여예산 제안서 작성절차, 예산 편성 흐름 등 주민들의 눈높이 맞춰 예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 참여 예산 사업의 마인드 함양에 주안점을 뒀다.
나주시는 지난 13일 금남동을 시작으로 17일 노안면, 남평읍, 산포면, 금천면 19일 다도면, 봉황면, 세지면, 동강면, 공산면, 왕곡면, 반남면 21일 문평면, 다시면, 빛가람동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참여예산 교육 및 시민제안 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시청 기획예산실(061-339-8244)로 하면 된다. /나주=김영수 기자
나주=김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