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웅 전남 주민자치협의회장 선임
- 재생 준비중
2019. 06. 18(화) 19:23 가+가-
전남도 주민자치협의회 상임회장에 최철웅(68)씨가 선임됐다.
전남도 주민자치협의회는 최근 목포현대호텔 소회의실에서 22개 시·군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집행부 구성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주민자치회 전상직 회장이 임시회장을 맡아 총회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목포시 주민자치협의회 최철웅 회장이 전남도 주민자치협의회 상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신임 회장은 목포경찰서 정보과 등에 근무하다가 퇴임 후 용해동 주민자치위원, 용해동 주민자치위원장, 목포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낭만항구 목포, 맛의 도시 선포 등 도정과 시정 발전에 앞장서 왔다.
최 회장은 방문 관광객 응대 친절운동,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 깨끗한 동네 만들기 청결활동,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나눔 실천 등 ‘목포사랑운동’과 낭만항구 목포,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시·도정 목표 달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전남도 주민자치협의회는 최근 목포현대호텔 소회의실에서 22개 시·군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집행부 구성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주민자치회 전상직 회장이 임시회장을 맡아 총회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목포시 주민자치협의회 최철웅 회장이 전남도 주민자치협의회 상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신임 회장은 목포경찰서 정보과 등에 근무하다가 퇴임 후 용해동 주민자치위원, 용해동 주민자치위원장, 목포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낭만항구 목포, 맛의 도시 선포 등 도정과 시정 발전에 앞장서 왔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