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모아치과병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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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6. 12(수) 19:30 가+가-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유병길)와 여수모아치과병원(원장 장정록)은 최근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보호외국인 치과진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보호외국인들에 대한 치과진료 서비스를 지역 우수 전문치과병원과 협력·제공함으로서 보호외국인 인권 강화 및 국가 이미지 향상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보호외국인들은 치과질환 응급상황 시 모아치과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게 되고 연 2회 보호실에서 정기 치과진료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여수모아치과병원은 의술을 통한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1987년 여천치과로 출발, 2007년부터 모아치과병원으로 확장했다.
또한 각 과별 전문의들로 구성된 치과종합병원을 지향하며 전남 동부권역의 유일한 보건복지부 인증병원이다. 현재 구강외과, 보철과, 교정과, 치주과, 보존과, 구강내과 등 6개 진료과(치과의사 9명)를 포함한 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지역 대표 치과병원이다. /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보호외국인들에 대한 치과진료 서비스를 지역 우수 전문치과병원과 협력·제공함으로서 보호외국인 인권 강화 및 국가 이미지 향상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보호외국인들은 치과질환 응급상황 시 모아치과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게 되고 연 2회 보호실에서 정기 치과진료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각 과별 전문의들로 구성된 치과종합병원을 지향하며 전남 동부권역의 유일한 보건복지부 인증병원이다. 현재 구강외과, 보철과, 교정과, 치주과, 보존과, 구강내과 등 6개 진료과(치과의사 9명)를 포함한 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지역 대표 치과병원이다. /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