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 가상음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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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5. 23(목) 19:05 가+가-
나주경찰서는 오는 6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윤창호법’을 앞두고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고글을 활용한 범시민 가상음주 ‘어질어질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나주경찰서는 범시민 음주운전 근절 붐 조성과 분위기 동참을 위해 음주고글 5개를 자체 구입했다.
소속 본서 및 지역관서의 경찰관들은 이달 초부터 음주고글을 착용, 릴레이식 가상음주체험을 실시한 후 소감을 댓글로 표현하도록 해 스스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자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은 물론, 가족·친지·동료의 음주운전을 적극적으로 제지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나주경찰서는 범시민 음주운전 근절 붐 조성과 분위기 동참을 위해 음주고글 5개를 자체 구입했다.
소속 본서 및 지역관서의 경찰관들은 이달 초부터 음주고글을 착용, 릴레이식 가상음주체험을 실시한 후 소감을 댓글로 표현하도록 해 스스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자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은 물론, 가족·친지·동료의 음주운전을 적극적으로 제지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