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네스코목포협회, 청소년 문화탐방교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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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5. 19(일) 19:15 가+가-
한국유네스코목포협회(회장 정해선)는 최근 청소년 문화탐방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청소년 문화탐방은 한국유네스코목포협회가 목포시 관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해 운영했다.
이날 참가한 청소년들은 목포 관내 근대역사관 1·2관, 근대역사거리, 자연사박물관, 해양문화재연구소 등을 돌면서 관광해설사의 문화해설을 들으며 내 고장 문화를 깊게 아는 계기를 가졌다.
행사는 한국유네스코목포협회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내 고장 문화를 알게 하고 이를 통해 주변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이번 청소년 문화탐방이 우리 고장 역사와 문화를 깊게 아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이날 문화탐방으로 알게 된 지식을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청소년 문화탐방을 매년 2회 상·하반기로 나눠 정례적으로 실시하겠다”면서 “다문화가족한글교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체험교실, 다문화가족 김장담그기 등 여러 행사들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목포=손일갑 기자
목포=손일갑 기자
이번 청소년 문화탐방은 한국유네스코목포협회가 목포시 관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해 운영했다.
이날 참가한 청소년들은 목포 관내 근대역사관 1·2관, 근대역사거리, 자연사박물관, 해양문화재연구소 등을 돌면서 관광해설사의 문화해설을 들으며 내 고장 문화를 깊게 아는 계기를 가졌다.
행사는 한국유네스코목포협회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내 고장 문화를 알게 하고 이를 통해 주변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 회장은 “청소년 문화탐방을 매년 2회 상·하반기로 나눠 정례적으로 실시하겠다”면서 “다문화가족한글교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체험교실, 다문화가족 김장담그기 등 여러 행사들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목포=손일갑 기자
목포=손일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