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기독병원, 3회 연속 최우수 1등급
심평원, ‘폐렴 적정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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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4. 30(화) 18:59 가+가-
목포기독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폐렴 3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인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를 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 49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목포기독병원은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등이 만점을 받았다.
목포기독병원 오인균 대표 원장은 “3회 연속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폐렴의 검사부터 진단, 치료까지 질적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목포기독병원은 폐렴 환자뿐만 아니라 최근 미세먼지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자 관리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목포=강효종 기자
목포=강효종 기자
이번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를 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 49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목포기독병원은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등이 만점을 받았다.
이어 “목포기독병원은 폐렴 환자뿐만 아니라 최근 미세먼지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자 관리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목포=강효종 기자
목포=강효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