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역성(易聖)이라 불리우는 고도탄상(高島呑象)은 ‘역이란 인간의 지성(至誠)이 신(神)에 통해 신의(神意)가 …

절괘 육사의 효사는 ‘안절 형’(安節 亨)이다. 즉, ‘편안히 절제하니 형통하다’는 뜻이다. 사효는 음위에 …

절괘 초구의 효사는 ‘불출호정 무구’(不出戶庭 无咎)다. 즉, ‘집 밖으로 나아가지 않으니 허물이 없다’는 뜻이다.…

역경의 육십번 째 괘는 수택절(水澤節)이다. 절괘(節卦)는 풍수환을 뒤집어 놓은 전도괘(顚倒卦)다. 절(節)은 ‘대…

환괘 육사의 효사는 ‘환기군 원길, 환유구 비이소사’(渙其羣 元吉, 渙有丘 匪夷所思)이다. 즉, ‘그 …

환괘 초육의 효사는 ‘용증마장 길’(用拯馬壯 吉)이다. 즉, ‘건장한 천리마로 구제하니 길하다’는 뜻이다. …

역경의 오십 아홉번 째 괘는 풍수환(風水渙)이다. 환(渙)은 ‘흩어지다’는 환산(渙散), ‘임금의 명령을 널리 알리…

태괘 구사의 효사는 ‘상태, 미녕, 개질유희’(商兌, 未寧, 介疾有喜)다. 즉, ‘즐겁고 기쁠 것을 생각하나 마음이…

태괘 초구의 효사는 ‘화태 길’(和兌 吉)이다. 즉, ‘화합해 기뻐함이니 길하다’는 뜻이다. 초효는 양위에 …

역경의 오십 여덟번 째 괘는 태위택(兌爲澤)이다. 태(兌)는 일음(一陰)이 이양(二陽) 위에 위치해 음의 힘이 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