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KIA, 잠실서 3연승 노린다
-선발 시라카와, 정규시즌 LG전 평균자책점 7.71…장타 억제 관건
-LG 선발 카라스코, 득점권 피안타율 0.420…KIA 타선 공략 주목
-KIA, 2경기 득점권 타율 0.455…16안타로 11득점
-계투진 5이닝 소화…LG보다 불펜 소모 적어 운용 여유
-LG 선발 카라스코, 득점권 피안타율 0.420…KIA 타선 공략 주목
-KIA, 2경기 득점권 타율 0.455…16안타로 11득점
-계투진 5이닝 소화…LG보다 불펜 소모 적어 운용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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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9(월) 08:20 가+가-
[광주매일신문= 주홍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잠실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준플레이오프 2연승을 거둔 KIA는 오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3차전을 치른다.
1승만 더하면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KIA는 지난 17일 1차전에서 5-1, 18일 2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광주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잡았다.
3차전의 관건은 선발 시라카와의 호투다.
KIA는 앞선 두 경기에서 선발투수들이 제 몫을 다했다. 네일은 7이닝 1실점, 올러는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두 투수가 13이닝을 책임지며 LG 타선을 3실점으로 막았다.
반면 LG 선발진은 5⅓이닝 동안 8실점으로 무너졌다.
시라카와는 정규시즌 LG전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했다. 9⅓이닝 동안 홈런 4개를 허용했다.
지난 4일 잠실 LG전에서도 3⅓이닝 3실점했다. 홈런 2개를 맞고 조기 강판됐다. 이번에는 장타 억제가 중요하다.
맞대결 상대는 카라스코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6승 3패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4.05다. 지난 3일 잠실에서 열린 KIA전에선 4⅓이닝 4실점했다.
득점권 피안타율이 0.420에 달했다. 주자가 없을 때 피안타율 0.173과 큰 차이를 보였다.
KIA 타선의 응집력은 카라스코를 공략할 무기다.
앞선 두 경기에서 KIA는 16안타로 11점을 뽑았다. LG도 16안타를 때렸지만 4득점에 그쳤다.
득점권에서 차이가 컸다. KIA는 11타수 5안타, 타율 0.455였다. LG는 12타수 3안타, 타율 0.250에 머물렀다.
KIA는 찬스에서 7타점을 올렸다. 삼진은 없었다.
득점 과정도 달랐다. 1차전에서 홈런 3개를 앞세워 5점을 뽑았다. 2차전에선 1회에만 6안타를 몰아치며 5점을 선취했다.
카스트로는 2경기에서 7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 타율 0.571로 활약했다. 김도영도 5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KIA는 불펜에도 여유가 있다.
계투진은 두 경기에서 5이닝만 소화했다. 평균자책점은 1.80이다. 불펜 소모가 적었던 만큼 3차전에서도 적극적인 투수 교체가 가능하다.
LG는 선발진 난조로 불펜을 10⅔이닝이나 가동했다. 다만 평균자책점은 2.53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시라카와가 초반을 버티고 타선이 카라스코를 흔들어야 한다.
KIA가 3차전까지 잡으면 준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끝낸다. 다음 상대는 정규시즌 2위 삼성이다.
광주에서 잡은 2승을 잠실에서 완성할 차례다.
jhc@kjdaily.com
주홍철 기자
준플레이오프 2연승을 거둔 KIA는 오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3차전을 치른다.
1승만 더하면 플레이오프에 오른다.
KIA는 지난 17일 1차전에서 5-1, 18일 2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광주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잡았다.
3차전의 관건은 선발 시라카와의 호투다.
KIA는 앞선 두 경기에서 선발투수들이 제 몫을 다했다. 네일은 7이닝 1실점, 올러는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두 투수가 13이닝을 책임지며 LG 타선을 3실점으로 막았다.
반면 LG 선발진은 5⅓이닝 동안 8실점으로 무너졌다.
시라카와는 정규시즌 LG전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했다. 9⅓이닝 동안 홈런 4개를 허용했다.
지난 4일 잠실 LG전에서도 3⅓이닝 3실점했다. 홈런 2개를 맞고 조기 강판됐다. 이번에는 장타 억제가 중요하다.
맞대결 상대는 카라스코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6승 3패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4.05다. 지난 3일 잠실에서 열린 KIA전에선 4⅓이닝 4실점했다.
득점권 피안타율이 0.420에 달했다. 주자가 없을 때 피안타율 0.173과 큰 차이를 보였다.
KIA 타선의 응집력은 카라스코를 공략할 무기다.
앞선 두 경기에서 KIA는 16안타로 11점을 뽑았다. LG도 16안타를 때렸지만 4득점에 그쳤다.
득점권에서 차이가 컸다. KIA는 11타수 5안타, 타율 0.455였다. LG는 12타수 3안타, 타율 0.250에 머물렀다.
KIA는 찬스에서 7타점을 올렸다. 삼진은 없었다.
득점 과정도 달랐다. 1차전에서 홈런 3개를 앞세워 5점을 뽑았다. 2차전에선 1회에만 6안타를 몰아치며 5점을 선취했다.
카스트로는 2경기에서 7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 타율 0.571로 활약했다. 김도영도 5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KIA는 불펜에도 여유가 있다.
계투진은 두 경기에서 5이닝만 소화했다. 평균자책점은 1.80이다. 불펜 소모가 적었던 만큼 3차전에서도 적극적인 투수 교체가 가능하다.
LG는 선발진 난조로 불펜을 10⅔이닝이나 가동했다. 다만 평균자책점은 2.53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시라카와가 초반을 버티고 타선이 카라스코를 흔들어야 한다.
KIA가 3차전까지 잡으면 준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끝낸다. 다음 상대는 정규시즌 2위 삼성이다.
광주에서 잡은 2승을 잠실에서 완성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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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사진=KIA 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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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 /사진=KIA 구단 제공 |
jhc@kjdaily.com
jhc@kj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