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막고 LG 넘고…KIA, 3위 향한 승부처
<타이거즈 주간 전망대>
-29일부터 선두 KT 위즈와 광주 3연전…상대 전적 6승 7패
-3위 LG 트윈스와 2경기 차…10월 3~5일 잠실서 정면승부
-김도영·박재현·성영탁 복귀…막판 순위 경쟁 합류
-김도영 40홈런 선두…힐리어드·오스틴 39홈런 추격
-마무리 이의리 최근 흔들…경기 막판 뒷문도 관건
-29일부터 선두 KT 위즈와 광주 3연전…상대 전적 6승 7패
-3위 LG 트윈스와 2경기 차…10월 3~5일 잠실서 정면승부
-김도영·박재현·성영탁 복귀…막판 순위 경쟁 합류
-김도영 40홈런 선두…힐리어드·오스틴 39홈런 추격
-마무리 이의리 최근 흔들…경기 막판 뒷문도 관건


- 재생 준비중
2026. 09. 28(월) 08:52 가+가-
[광주매일신문= 주홍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막판 3위 추격에 고삐를 당긴다.
선두 KT와 오는 29일부터 3연전을 치른다. 이어 잠실로 이동해 3위 LG와 맞붙는다. 반드시 넘어야 할 일주일이다.
KIA는 28일 현재 72승 58패 2무로 4위다. 3위 LG와는 2경기 차다.
남은 경기는 12경기다. 막판 뒤집기를 노려볼 만하다.
전력도 채워진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됐던 김도영과 박재현, 성영탁이 돌아온다. 세 선수가 합류하면 막판 순위 싸움에도 힘이 붙는다.
먼저 넘어야 할 상대는 KT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6승 7패로 한 경기 뒤져 있다. 직전 경기인 지난 12일 수원에선 2-6으로 역전패했다.
이번 홈 3연전의 무게는 크다.
KIA로선 최대한 승수를 챙겨야 한다. 반면 KT에 밀리면 뒤이어 열리는 LG전의 부담도 커진다. 광주 시리즈 결과에 따라 잠실전의 성격도 달라진다. KT전이 중요한 이유다.
안방에서 기세를 올려야 잠실에서 승부를 걸어볼 수 있다.
KT도 여유가 없다. 2위 삼성과는 3경기 차다. 정규시즌 1위도 확정하지 못했다.
같은 기간 문학도 주목해야 한다.
LG는 SSG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3위 경쟁의 변수다.
KIA가 이겨도 LG가 함께 이기면 간격은 그대로다. 반대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KIA가 승수를 쌓고 LG가 주춤하면 격차를 좁힐 수 있다.
다만 LG는 올 시즌 SSG에 9승 4패로 강했다.
주중 3연전이 끝나면 하루를 쉰다.
다음은 잠실이다.
KIA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LG와 3연전을 치른다.
올 시즌 LG에는 5승 7패로 열세다.
지난 주말에는 3개월 만에 만났다. 첫날인 26일에는 5-1로 이겼다. 27일 경기는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번에는 장소를 잠실로 옮긴다.
KT전이 3위 추격의 발판이라면 LG전은 직접 압박할 기회다.
다른 팀의 결과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
몇 경기를 잡느냐에 따라 KIA의 막판 승부도 달라진다.
특히 주중에 승차를 좁힌다면 잠실 3연전의 긴장감은 더욱 커진다. 순위표가 뒤바뀌는 상황까지 열려 있다.
방망이 대결도 뜨겁다.
김도영은 40홈런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KT 힐리어드와 LG 오스틴이 39홈런으로 공동 2위다. 대표팀에서 돌아온 김도영의 방망이가 다시 불을 뿜을지 관심사다.
마운드에는 고민이 남았다.
마무리 이의리가 최근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주 두산과 LG전에서 1이닝 동안 볼넷 4개를 내줬다.
이범호 감독은 이의리를 9회에 고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KIA로선 경기 막판 뒷문도 지켜볼 대목이다.
LG전을 마쳐도 숨 돌릴 틈이 없다.
KIA는 6일 광주에서 삼성과 시즌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다음날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롯데전을 치른다.
상대 전적은 나쁘지 않다.
삼성에는 9승 6패로 앞섰다. 롯데에도 9승 4패 1무로 강했다.
끝까지 기회는 남아 있다.
이제 한 경기도 허투루 넘길 수 없다.
가을야구는 가까워지고 있다. 남은 건 최종 순위다.
선두 KT를 막고 3위 LG를 뚫어야 한다.
KIA의 포스트시즌 출발선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타이거즈 주간 전망대>
jhc@kjdaily.com
주홍철 기자
선두 KT와 오는 29일부터 3연전을 치른다. 이어 잠실로 이동해 3위 LG와 맞붙는다. 반드시 넘어야 할 일주일이다.
KIA는 28일 현재 72승 58패 2무로 4위다. 3위 LG와는 2경기 차다.
남은 경기는 12경기다. 막판 뒤집기를 노려볼 만하다.
전력도 채워진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됐던 김도영과 박재현, 성영탁이 돌아온다. 세 선수가 합류하면 막판 순위 싸움에도 힘이 붙는다.
먼저 넘어야 할 상대는 KT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6승 7패로 한 경기 뒤져 있다. 직전 경기인 지난 12일 수원에선 2-6으로 역전패했다.
이번 홈 3연전의 무게는 크다.
KIA로선 최대한 승수를 챙겨야 한다. 반면 KT에 밀리면 뒤이어 열리는 LG전의 부담도 커진다. 광주 시리즈 결과에 따라 잠실전의 성격도 달라진다. KT전이 중요한 이유다.
안방에서 기세를 올려야 잠실에서 승부를 걸어볼 수 있다.
KT도 여유가 없다. 2위 삼성과는 3경기 차다. 정규시즌 1위도 확정하지 못했다.
같은 기간 문학도 주목해야 한다.
LG는 SSG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3위 경쟁의 변수다.
KIA가 이겨도 LG가 함께 이기면 간격은 그대로다. 반대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KIA가 승수를 쌓고 LG가 주춤하면 격차를 좁힐 수 있다.
다만 LG는 올 시즌 SSG에 9승 4패로 강했다.
주중 3연전이 끝나면 하루를 쉰다.
다음은 잠실이다.
KIA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LG와 3연전을 치른다.
올 시즌 LG에는 5승 7패로 열세다.
지난 주말에는 3개월 만에 만났다. 첫날인 26일에는 5-1로 이겼다. 27일 경기는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번에는 장소를 잠실로 옮긴다.
KT전이 3위 추격의 발판이라면 LG전은 직접 압박할 기회다.
다른 팀의 결과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
몇 경기를 잡느냐에 따라 KIA의 막판 승부도 달라진다.
특히 주중에 승차를 좁힌다면 잠실 3연전의 긴장감은 더욱 커진다. 순위표가 뒤바뀌는 상황까지 열려 있다.
방망이 대결도 뜨겁다.
김도영은 40홈런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KT 힐리어드와 LG 오스틴이 39홈런으로 공동 2위다. 대표팀에서 돌아온 김도영의 방망이가 다시 불을 뿜을지 관심사다.
마운드에는 고민이 남았다.
마무리 이의리가 최근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주 두산과 LG전에서 1이닝 동안 볼넷 4개를 내줬다.
이범호 감독은 이의리를 9회에 고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KIA로선 경기 막판 뒷문도 지켜볼 대목이다.
LG전을 마쳐도 숨 돌릴 틈이 없다.
KIA는 6일 광주에서 삼성과 시즌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다음날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롯데전을 치른다.
상대 전적은 나쁘지 않다.
삼성에는 9승 6패로 앞섰다. 롯데에도 9승 4패 1무로 강했다.
끝까지 기회는 남아 있다.
이제 한 경기도 허투루 넘길 수 없다.
가을야구는 가까워지고 있다. 남은 건 최종 순위다.
선두 KT를 막고 3위 LG를 뚫어야 한다.
KIA의 포스트시즌 출발선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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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사진=KIA 구단 제공 |
<타이거즈 주간 전망대>
jhc@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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