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광주 송정역 직행 시외버스 신설
KTX 환승 등 대도시 접근성 향상
유치면 경유…하루 왕복 2회 운행
유치면 경유…하루 왕복 2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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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9. 22(화) 20:24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은 22일 “군민들의 수도권 KTX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장흥터미널과 광주 송정역을 잇는 직행 시외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시범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흥-광주 시외버스는 광주 학동과 소태역만 경유해 열차 환승에 큰 불편을 겪었다. 새롭게 뚫린 노선은 장흥터미널을 출발해 유치면 소재지와 광주 송정역을 거쳐 광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이어진다.
특히 수십년간 시외버스가 다니지 않던 유치면을 경유지로 추가해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풀었다.
해당 노선에는 금호고속이 투입돼 하루 왕복 2회 운행한다. 장흥에서 송정역까지 약 1시간10분이 소요된다. 상행(장흥 발)은 오전 7시5분과 오후 6시10분, 하행(송정역 발)은 오전 10시10분과 오후 6시에 각각 출발한다.
장흥군과 전남광주특별시는 올해 말까지 시범 운행을 거쳐 이용 수요와 운영 효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정식 노선 전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난해 인천공항 노선 개통에 이은 두 번째 광역교통망 확충 성과”라며 “군민 이동권 보장과 대도시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정식 운행 전환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그동안 장흥-광주 시외버스는 광주 학동과 소태역만 경유해 열차 환승에 큰 불편을 겪었다. 새롭게 뚫린 노선은 장흥터미널을 출발해 유치면 소재지와 광주 송정역을 거쳐 광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이어진다.
특히 수십년간 시외버스가 다니지 않던 유치면을 경유지로 추가해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풀었다.
해당 노선에는 금호고속이 투입돼 하루 왕복 2회 운행한다. 장흥에서 송정역까지 약 1시간10분이 소요된다. 상행(장흥 발)은 오전 7시5분과 오후 6시10분, 하행(송정역 발)은 오전 10시10분과 오후 6시에 각각 출발한다.
장흥군과 전남광주특별시는 올해 말까지 시범 운행을 거쳐 이용 수요와 운영 효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정식 노선 전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난해 인천공항 노선 개통에 이은 두 번째 광역교통망 확충 성과”라며 “군민 이동권 보장과 대도시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정식 운행 전환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