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차 공공기관·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 역량 결집
빛가람페스티벌서 이틀간 시민 서명운동
정부 공공기관 ‘집적 배치’ 원칙에 부합
한전·켄텍 연계 ‘에너지 밸류체인’ 강점
주택·영재학교 설립 등 정주 여건 탁월
윤병태 시장 “국가 균형발전 거점 도약”
정부 공공기관 ‘집적 배치’ 원칙에 부합
한전·켄텍 연계 ‘에너지 밸류체인’ 강점
주택·영재학교 설립 등 정주 여건 탁월
윤병태 시장 “국가 균형발전 거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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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9. 15(화) 19:09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5사 통합본사의 빛가람혁신도시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결집하며 혁신도시 재도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이틀간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빛가람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전남연구원과 공동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발전5사 통합본사 성공 유치 기원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서명운동은 정부가 이달 3일 발표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원칙·추진 방향에 대응해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모으기 위한 것이다.
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 잔류 최소화와 기존 혁신도시 중심 집적 배치 등 5대 원칙을 제시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유치 의지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나주시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2차 공공기관 및 발전5사 통합본사, 빛가람혁신도시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우선 이전의 당위성을 홍보했다.
특히 1차 이전 당시 전남·광주의 상생 협력으로 조성된 대한민국 유일의 ‘광역 공동혁신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빛가람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16개 핵심 공공기관이 안착해 에너지, 농생명,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예술 분야의 거대한 집적 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책, 연구개발, 기술 실증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혁신도시 성공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 역시 에너지 대전환 시대 핵심 과제로 꼽힌다. 나주에는 한국전력공사를 필두로 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등 에너지 공공기관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에너지 밸리 입주 기업들이 밀집해 있다.
이곳에 발전5사 통합본사까지 자리 잡게 되면 발전부터 송·배전, 전력 거래, 연구개발로 이어지는 에너지 산업 생태계 밸류체인이 완성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즉시 입주 가능한 업무 공간과 클러스터 용지, 이전 기관 종사자를 위한 주택 구입·전세자금 이자 지원 등 성공적인 공공기관 이전을 뒷받침할 인프라도 조성됐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확대, 켄텍 부설 영재학교 설립 추진 등 교육 여건을 혁신하고 복합문화체육센터를 확충하는 등 최적의 정주 환경을 자랑한다.
시는 서명운동의 열기를 바탕으로 이미 운영 중인 2차 공공기관유치추진단을 본격 가동, 전방위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빛가람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대한 기회”라며 “빛가람혁신도시는 1차 이전을 통해 공공기관 집적 효과와 광역 간 상생 가능성을 입증한 ‘준비된 혁신도시’”라고 강조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이틀간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빛가람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전남연구원과 공동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발전5사 통합본사 성공 유치 기원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서명운동은 정부가 이달 3일 발표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원칙·추진 방향에 대응해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모으기 위한 것이다.
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 잔류 최소화와 기존 혁신도시 중심 집적 배치 등 5대 원칙을 제시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유치 의지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나주시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2차 공공기관 및 발전5사 통합본사, 빛가람혁신도시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우선 이전의 당위성을 홍보했다.
특히 1차 이전 당시 전남·광주의 상생 협력으로 조성된 대한민국 유일의 ‘광역 공동혁신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빛가람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16개 핵심 공공기관이 안착해 에너지, 농생명,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예술 분야의 거대한 집적 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책, 연구개발, 기술 실증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혁신도시 성공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 역시 에너지 대전환 시대 핵심 과제로 꼽힌다. 나주에는 한국전력공사를 필두로 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등 에너지 공공기관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에너지 밸리 입주 기업들이 밀집해 있다.
이곳에 발전5사 통합본사까지 자리 잡게 되면 발전부터 송·배전, 전력 거래, 연구개발로 이어지는 에너지 산업 생태계 밸류체인이 완성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즉시 입주 가능한 업무 공간과 클러스터 용지, 이전 기관 종사자를 위한 주택 구입·전세자금 이자 지원 등 성공적인 공공기관 이전을 뒷받침할 인프라도 조성됐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확대, 켄텍 부설 영재학교 설립 추진 등 교육 여건을 혁신하고 복합문화체육센터를 확충하는 등 최적의 정주 환경을 자랑한다.
시는 서명운동의 열기를 바탕으로 이미 운영 중인 2차 공공기관유치추진단을 본격 가동, 전방위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빛가람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대한 기회”라며 “빛가람혁신도시는 1차 이전을 통해 공공기관 집적 효과와 광역 간 상생 가능성을 입증한 ‘준비된 혁신도시’”라고 강조했다./나주=정종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