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권 해양 치안 거점 ‘진도해경’ 신설 총력
진도군 TF 회의 열어 대응 방안 논의
광범위한 해양 기반 치안 수요도 폭증
관할 이원화 해소·골든타임 확보 절실
광범위한 해양 기반 치안 수요도 폭증
관할 이원화 해소·골든타임 확보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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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24(월) 19:09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이 서남해권 해양 치안과 구조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진도해양경찰서 신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진도해경 신설 추진 TF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진도해경 신설 당위성을 공유하고 청사·전용 부두 확보, 관계 기관 건의,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실·과장과 읍·면장 등 18명으로 구성된 TF는 총괄, 청사·부두 지원, 홍보·지역 협력 등 6개 분야로 나눠 체계적으로 가동된다.
진도군은 247개의 섬과 720㎞에 달하는 해안선, 2천851척의 어선 등 광범위한 해양 기반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관할 해역이 목포·완도해경으로 양분돼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 최근 5년간 진도 해역에서는 응급환자 이송 628건, 선박 사고 295건이 발생했다. 해양 범죄 역시 2020년 42건에서 2024년 81건으로 급증하며 치안 수요가 팽창하고 있다.
군은 관할 체계를 일원화할 진도해경 신설 규모를 정원 242명, 함정 6척으로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청사 예정 부지로 진도읍 포산리 군유지를, 전용 부두 후보지로는 진도항 일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군은 해양경찰청, 행정안전부, 국회 등에 진도해경 신설을 건의하는 한편, 지역 관련 단체들과 연대해 범군민적 유치 열기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해경 신설은 군민과 해양 이용자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신설을 이끌어내 서남해 해양 안전의 든든한 전진기지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24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진도해경 신설 추진 TF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진도해경 신설 당위성을 공유하고 청사·전용 부두 확보, 관계 기관 건의,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실·과장과 읍·면장 등 18명으로 구성된 TF는 총괄, 청사·부두 지원, 홍보·지역 협력 등 6개 분야로 나눠 체계적으로 가동된다.
진도군은 247개의 섬과 720㎞에 달하는 해안선, 2천851척의 어선 등 광범위한 해양 기반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관할 해역이 목포·완도해경으로 양분돼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 최근 5년간 진도 해역에서는 응급환자 이송 628건, 선박 사고 295건이 발생했다. 해양 범죄 역시 2020년 42건에서 2024년 81건으로 급증하며 치안 수요가 팽창하고 있다.
군은 관할 체계를 일원화할 진도해경 신설 규모를 정원 242명, 함정 6척으로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청사 예정 부지로 진도읍 포산리 군유지를, 전용 부두 후보지로는 진도항 일원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군은 해양경찰청, 행정안전부, 국회 등에 진도해경 신설을 건의하는 한편, 지역 관련 단체들과 연대해 범군민적 유치 열기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해경 신설은 군민과 해양 이용자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신설을 이끌어내 서남해 해양 안전의 든든한 전진기지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진도=박세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