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최적지 부상
한전 등 16개 기관 정착 성공모델
에너지·전력·연구 등 생태계 구축
즉시 입주·교육 등 정주여건 완비
에너지·전력·연구 등 생태계 구축
즉시 입주·교육 등 정주여건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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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10(월) 19:54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가 정부의 하반기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최적의 후보지로 주목받고 있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빛가람혁신도시는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많은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안착한 곳이다.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한국전력, 한전KDN, 한전KPS 등 핵심 기관을 비롯해 농생명(한국농어촌공사 등), 정보통신기술(한국인터넷진흥원 등), 문화예술(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집적해 있다.
이를 통해 정책과 연구개발, 기술 실증, 기업 지원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대한민국 대표 혁신도시 성공 모델을 구축했다.
실제 나주는 에너지 생산과 송·배전, 전력 거래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했고, 농생명 분야 역시 생산과 연구, 유통이 하나의 체계로 연결돼 있다.
이는 현행법과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일치한다.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은 수도권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거점 육성을 명시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능과 산업이 연계되는 혁신도시 중심의 ‘전략적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하고 있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에너지밸리 기업과 연계해 공동 연구가 가능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다.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업무 공간과 클러스터 용지가 확보돼 있으며 이전 기관 종사자를 위한 주택 구입·전세자금 이자 지원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확대, 켄텍 부설 영재학교 설립 추진 등 교육 여건을 강화하고 복합문화체육센터 등 문화 시설도 지속 확충하고 있다.
시는 신규 이전 기관들이 기존 생태계에 편입되는 것 만으로도 다양한 협업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혁신도시특별법 취지와 정부의 공공기관 집적화 정책은 이미 검증된 혁신 생태계 위에서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자는 것”이라며 “우수한 정주 여건과 산·학·연 인프라를 모두 갖춘 나주야말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해 전남광주특별시의 압도적 성장을 이끌 중심도시”라고 강조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빛가람혁신도시는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많은 16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안착한 곳이다.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한국전력, 한전KDN, 한전KPS 등 핵심 기관을 비롯해 농생명(한국농어촌공사 등), 정보통신기술(한국인터넷진흥원 등), 문화예술(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집적해 있다.
이를 통해 정책과 연구개발, 기술 실증, 기업 지원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대한민국 대표 혁신도시 성공 모델을 구축했다.
실제 나주는 에너지 생산과 송·배전, 전력 거래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했고, 농생명 분야 역시 생산과 연구, 유통이 하나의 체계로 연결돼 있다.
이는 현행법과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일치한다.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은 수도권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거점 육성을 명시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능과 산업이 연계되는 혁신도시 중심의 ‘전략적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하고 있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에너지밸리 기업과 연계해 공동 연구가 가능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다.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업무 공간과 클러스터 용지가 확보돼 있으며 이전 기관 종사자를 위한 주택 구입·전세자금 이자 지원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확대, 켄텍 부설 영재학교 설립 추진 등 교육 여건을 강화하고 복합문화체육센터 등 문화 시설도 지속 확충하고 있다.
시는 신규 이전 기관들이 기존 생태계에 편입되는 것 만으로도 다양한 협업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혁신도시특별법 취지와 정부의 공공기관 집적화 정책은 이미 검증된 혁신 생태계 위에서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자는 것”이라며 “우수한 정주 여건과 산·학·연 인프라를 모두 갖춘 나주야말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해 전남광주특별시의 압도적 성장을 이끌 중심도시”라고 강조했다./나주=정종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