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 CCTV 등 ‘셉테드’ 도입 효과 톡톡
읍 중앙로 일대 범죄예방 환경설계
야간 112신고 전년 대비 50% 급감
야간 112신고 전년 대비 50%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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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7. 26(일) 18:29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경찰서는 26일 “범죄 취약 구역에 범죄예방 환경설계(셉테드·CPTED)를 도입해 실질적인 치안 강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경찰은 최근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앞두고 관내 치안 수요 1위 지역인 장흥읍 중앙로 일대에 셉테드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사진>
야간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CCTV 철제 안내판 35개를 LED 안내판으로 전면 교체하고 노후 보안등 20개도 고효율 LED 보안등으로 바꿨다.
이번 사업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예산을 활용한 전남경찰청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장흥경찰은 군과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거쳐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설계 단계부터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 객관적인 범죄 분석 데이터를 적용했다. 사업 구역 내 여성 소상공인과 장흥교육지원청을 통한 학생들의 의견도 수렴해 반영했다.
실제 지난 14일 시설물 교체가 완료된 이후 일주일간 해당 구역의 야간 112 신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경호 장흥경찰서장은 “치안 수요자와 제공자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통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장흥경찰은 최근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앞두고 관내 치안 수요 1위 지역인 장흥읍 중앙로 일대에 셉테드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사진>
야간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CCTV 철제 안내판 35개를 LED 안내판으로 전면 교체하고 노후 보안등 20개도 고효율 LED 보안등으로 바꿨다.
이번 사업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예산을 활용한 전남경찰청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장흥경찰은 군과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거쳐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설계 단계부터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 객관적인 범죄 분석 데이터를 적용했다. 사업 구역 내 여성 소상공인과 장흥교육지원청을 통한 학생들의 의견도 수렴해 반영했다.
실제 지난 14일 시설물 교체가 완료된 이후 일주일간 해당 구역의 야간 112 신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경호 장흥경찰서장은 “치안 수요자와 제공자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통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장흥=노형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