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Pre 해조류박람회’ 미래 해양 산업 비전 제시
내달 2-7일 해변공원 일원 개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주제로
AI·프로젝션 맵핑 등 콘텐츠 多
먹거리·해조류 뷰티제품 등도
‘기후 리더, 해조류가…’ 주제로
AI·프로젝션 맵핑 등 콘텐츠 多
먹거리·해조류 뷰티제품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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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4. 28(화) 18:50 가+가-


완도군이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로 채워진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내달 2-7일까지 개최한다. 사진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전시관 중 하나인 주제관 조감도.<완도군 제공>
완도군은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단순한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바닷속을 탐험하듯 몰입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실감형 콘텐츠로 채워 미래 해양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28일 완도군에 따르면 오는 5월2-7일 6일간 완도읍 해변공원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 전시 콘셉트는 ‘블루 이노베이션(Blue innovation)’으로, 해조류와 블루카본(Blue Carbon)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심도 있게 탐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장 눈길을 끄는 핵심 전시 공간은 기존 해조류센터를 새롭게 단장한 ‘이해관’과 ‘주제관’으로, 이해관은 해양 생태계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하는 미디어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관람객들은 마치 깊은 바닷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미디어 터널 ‘해저로의 초대’를 시작으로, 완도 바다의 하루를 프로젝션 맵핑으로 연출한 ‘완도의 해양’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사진으로 인공지능(AI) 캐릭터를 만드는 ‘오션 스타’, 직접 색칠한 해양 생물을 대형 스크린에 띄우는 ‘라이브 오션’ 등 융합형 콘텐츠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주제관은 마치 한 편의 장엄한 환경 영화를 감상하듯 몰입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3단계 쇼 형식으로 세밀하게 구성됐다.
첫번째 쇼 ‘바다의 위기’에서는 빙하 융해와 산호초 백화현상 등 무너져가는 해양 생태계의 참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두번째 ‘기후 리더, 해조류’ 쇼에서는 위협받는 지구의 바다와 대비되는 청정 완도 바다를 대형 영상으로 표출하며 인간과 바다의 공존 가치를 역설한다.
끝으로 ‘내일의 약속’은 해조류를 매개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완도의 희망찬 미래 비전을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이와 함께 전시장 한편에는 해초 비빔밥 등 먹거리를 비롯해 해조류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팩과 보습 크림 등 뷰티 제품, 친환경 생분해 종이와 다회용기 등이 대거 전시돼 일상 속 해조류의 무궁무진한 쓰임새를 확인할 수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관람객들이 직접 오감으로 체험하고 느끼며 해양 환경 보호와 기후 솔루션으로서 해조류의 놀라운 가치를 체감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28일 완도군에 따르면 오는 5월2-7일 6일간 완도읍 해변공원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 전시 콘셉트는 ‘블루 이노베이션(Blue innovation)’으로, 해조류와 블루카본(Blue Carbon)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심도 있게 탐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장 눈길을 끄는 핵심 전시 공간은 기존 해조류센터를 새롭게 단장한 ‘이해관’과 ‘주제관’으로, 이해관은 해양 생태계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하는 미디어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관람객들은 마치 깊은 바닷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미디어 터널 ‘해저로의 초대’를 시작으로, 완도 바다의 하루를 프로젝션 맵핑으로 연출한 ‘완도의 해양’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사진으로 인공지능(AI) 캐릭터를 만드는 ‘오션 스타’, 직접 색칠한 해양 생물을 대형 스크린에 띄우는 ‘라이브 오션’ 등 융합형 콘텐츠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주제관은 마치 한 편의 장엄한 환경 영화를 감상하듯 몰입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3단계 쇼 형식으로 세밀하게 구성됐다.
첫번째 쇼 ‘바다의 위기’에서는 빙하 융해와 산호초 백화현상 등 무너져가는 해양 생태계의 참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두번째 ‘기후 리더, 해조류’ 쇼에서는 위협받는 지구의 바다와 대비되는 청정 완도 바다를 대형 영상으로 표출하며 인간과 바다의 공존 가치를 역설한다.
끝으로 ‘내일의 약속’은 해조류를 매개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완도의 희망찬 미래 비전을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이와 함께 전시장 한편에는 해초 비빔밥 등 먹거리를 비롯해 해조류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팩과 보습 크림 등 뷰티 제품, 친환경 생분해 종이와 다회용기 등이 대거 전시돼 일상 속 해조류의 무궁무진한 쓰임새를 확인할 수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관람객들이 직접 오감으로 체험하고 느끼며 해양 환경 보호와 기후 솔루션으로서 해조류의 놀라운 가치를 체감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