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세한대, 제주컵 전국유도 ‘금빛 투혼’
금 4, 은 5개, 동 5…전남 유도 위상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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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08(월) 19:48 가+가-
2025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전남유도 위상을 드높인 여수시청·세한대 선수단 <전남도체육회 제공>
여수시청과 세한대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전남 유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여수시청과 세한대는 최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
여수시청은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81㎏급 이광희, -90㎏급 김성훈이 금메달, -81㎏급 이중찬, -73㎏급 심재민, +100㎏급 정진형이 은메달, -66㎏급 장석진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획득했다.
여수시청은 이어진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유도 명가의 자부심을 입증했다.
세한대 남자대학부에서 금 2, 은 1,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73㎏급 조주현, -100㎏급 안상민이 금메달, +100㎏급 정진우가 은메달, +100㎏급 김민준, 이민혁, -81㎏급 최성웅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세한대는 단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춘계 대학연맹전과 7월 청풍기 전국대회 단체전 3위, 8월 하계 대학유도연맹전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던 세한대는 마지막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여수시청과 세한대는 최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
여수시청은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81㎏급 이광희, -90㎏급 김성훈이 금메달, -81㎏급 이중찬, -73㎏급 심재민, +100㎏급 정진형이 은메달, -66㎏급 장석진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획득했다.
여수시청은 이어진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유도 명가의 자부심을 입증했다.
-73㎏급 조주현, -100㎏급 안상민이 금메달, +100㎏급 정진우가 은메달, +100㎏급 김민준, 이민혁, -81㎏급 최성웅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세한대는 단체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춘계 대학연맹전과 7월 청풍기 전국대회 단체전 3위, 8월 하계 대학유도연맹전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던 세한대는 마지막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