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 국가대표선발전 해남서 열린다
6-8일 AG 태극마크 1차선발전
- 재생 준비중
2025. 12. 04(목) 20:10 가+가-
2026년 우슈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과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이 6-8일 해남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내년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출전 1차 국가대표 선발전이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규모 대회 입상자와 각 시·도협회장이 추천한 선수만 출전할 수 있어,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힌다. 내년 아시안게임 출전권이 걸려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전남에서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우슈 산타 -60㎏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수(전남도청)가 다시 한번 국가대표 선발과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고, 장민규(전남도청·태극권전능)도 아시안게임 출전을 목표로 경기력 극대화에 매진하고 있다.
우슈 국가대표 선발전과 함께 전국 규모 우슈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 해남군은 지난달 초부터 우슈경기장을 설치했고, 우슬트레이닝센터(웨이트트레이닝장)와 전천후 육상경기장을 개방해 해남을 찾은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이번 대회는 내년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출전 1차 국가대표 선발전이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규모 대회 입상자와 각 시·도협회장이 추천한 선수만 출전할 수 있어,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힌다. 내년 아시안게임 출전권이 걸려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전남에서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우슈 산타 -60㎏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수(전남도청)가 다시 한번 국가대표 선발과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고, 장민규(전남도청·태극권전능)도 아시안게임 출전을 목표로 경기력 극대화에 매진하고 있다.
박희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