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교육청 ‘달빛연합 SW융합 해커톤’ 성료
- 재생 준비중
2025. 10. 26(일) 19:24 가+가-
영·호남 지역 간 교육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사회를 디자인할 창의·융합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장이 열렸다.
2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이틀간 경남 사천 인재니움에서 ‘2025 달빛연합 SW융합 학생 해커톤’이 개최됐다.
시교육청과 대구시교육청이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 중·고등학생 20팀과 대구 중·고등학생 20팀 등 40팀 120명의 학생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학생들은 3명이 1팀을 이뤄 ‘AI와 데이터가 그리는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제시된 과제를 분석하고 SW를 활용한 창의적 산출물을 제작했다.
대회 결과 광주 화정중학교 HIT팀과 대구 비슬고등학교 오레오오즈팀이 우수발표팀으로 선정되는 등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화숙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원장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팀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를 디자인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선옥 기자
박선옥 기자
2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이틀간 경남 사천 인재니움에서 ‘2025 달빛연합 SW융합 학생 해커톤’이 개최됐다.
시교육청과 대구시교육청이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 중·고등학생 20팀과 대구 중·고등학생 20팀 등 40팀 120명의 학생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학생들은 3명이 1팀을 이뤄 ‘AI와 데이터가 그리는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제시된 과제를 분석하고 SW를 활용한 창의적 산출물을 제작했다.
오화숙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원장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팀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를 디자인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선옥 기자
박선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