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재인증
2022년 최초 후 연이어…3년 유지
- 재생 준비중
2025. 10. 19(일) 20:07 가+가-
광주 동구는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의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 서비스 만족도, 체험 평가 등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동구는 지난 2022년 최초 인증 이후 3년간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 사회적 약자 배려, 디지털 서비스 확대 등 주민 중심의 민원 행정 혁신을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선 ▲각종 테마 공간 등 민원인 편의시설 운영 ▲민원 취약 계층을 위한 민원 안내 도우미 운영 ▲민원 응대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 강화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금색 현판도 수여받을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획득을 계기로 민원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 민원인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영 기자
안재영 기자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의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 서비스 만족도, 체험 평가 등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동구는 지난 2022년 최초 인증 이후 3년간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 사회적 약자 배려, 디지털 서비스 확대 등 주민 중심의 민원 행정 혁신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금색 현판도 수여받을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획득을 계기로 민원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 민원인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영 기자
안재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