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A 목포지사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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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19(일) 20:01 가+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목포지사는 “최근 관내 선착장에서 어선 안전 강화와 구명조끼 착용 문화 확산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홍보 챌린지’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부터 시행되는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어선 승선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에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단은 어선을 방문해 홍보 스티커 부착 및 구명조끼 착용 인증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된 사진은 공단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게시돼 대국민 홍보와 어업인 안전의식 제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무천 목포지사장은 “구명조끼는 작은 장비이지만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안전 장치”라며 “모든 어업인이 책임감을 갖고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해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이번 캠페인은 이날부터 시행되는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어선 승선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에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단은 어선을 방문해 홍보 스티커 부착 및 구명조끼 착용 인증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서무천 목포지사장은 “구명조끼는 작은 장비이지만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안전 장치”라며 “모든 어업인이 책임감을 갖고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해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