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공연예술무용학과, 영산강 축제 무대 ‘호응’
- 재생 준비중
2025. 10. 16(목) 20:33 가+가-
동신대학교는 “‘2025 나주시 영산강 축제’ 폐막식에서 공연예술무용학과 학생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학생과 비상무용단 무용수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1·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창작무용 ‘청명(淸明): K-풍류 나주의 전설’이 공연됐다. 발레·한국무용·현대무용·스트릿댄스가 어우러진 융합 무대로 나주의 전통과 현대 예술을 재해석했다.
비상무용단은 동신대 공연예술무용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주축이 된 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 ‘2025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작품 ‘청명’을 제작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부는 ‘아름다운 나주와 미래를 향한 희망의 여정’을 주제로 청춘의 열정과 희망을 담은 무대로 꾸며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종임 학과장은 “학생들과 비상무용단이 큰 무대에서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창의적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박현진 기자
박현진 기자
이번 공연은 재학생과 비상무용단 무용수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1·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창작무용 ‘청명(淸明): K-풍류 나주의 전설’이 공연됐다. 발레·한국무용·현대무용·스트릿댄스가 어우러진 융합 무대로 나주의 전통과 현대 예술을 재해석했다.
비상무용단은 동신대 공연예술무용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주축이 된 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 ‘2025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작품 ‘청명’을 제작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종임 학과장은 “학생들과 비상무용단이 큰 무대에서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창의적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박현진 기자
박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