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공제회, 담양군에 재해복구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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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9. 17(수) 19:47 가+가-
담양군은 “최근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수해 복구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재정지원금 4천9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담양군은 매년 화재, 자연재해, 건물 노후로 인한 붕괴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부터 공유재산과 각종 공공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복구공제에 가입해 왔다.
또한 공공시설에서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피해가 발생해 법적 배상책임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손해보험사와 단체 계약을 체결한 영조물배상공제에도 가입해 군민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담양군을 방문한 정송학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상임감사와 임직원들은 “재정공제회의 다양한 사업이 담양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군은 매년 화재, 자연재해, 건물 노후로 인한 붕괴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부터 공유재산과 각종 공공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복구공제에 가입해 왔다.
또한 공공시설에서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피해가 발생해 법적 배상책임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손해보험사와 단체 계약을 체결한 영조물배상공제에도 가입해 군민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