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침수 피해 주민 안전 확보 ‘총력’
긴급 배수작업·안전 조치
- 재생 준비중
2025. 07. 21(월) 17:52 가+가-
담양소방서는 21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중희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지도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시간당 6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도로·주택 침수 신고가 500여건 접수됐다.
이에 담양소방서는 소방펌프차, 배수펌프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긴급 배수작업과 안전 조치에 나섰다.
이중희 서장은 침수 현장을 방문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의 안전”이라며 현장 대응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들은 저지대와 하천변 등 침수 우려 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기상특보와 재난문자 안내에 따라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특히 지난 17일에는 시간당 6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도로·주택 침수 신고가 500여건 접수됐다.
이에 담양소방서는 소방펌프차, 배수펌프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긴급 배수작업과 안전 조치에 나섰다.
이중희 서장은 침수 현장을 방문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의 안전”이라며 현장 대응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