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내달부터 ‘24시 돌봄어린이집’ 운영
이용료 1천원·月 최대 6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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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17(화) 19:42 가+가-
장성군은 “최근 공립사임당예랑어린이집(장성읍 문화로 21-34, 061-395-0420·사진)이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 공모사업’ 공립어린이집 부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은 긴급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생후 6개월부터 7세 이하 영유아에게 24시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간당 1천원을 내고 월 최대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집에서 돌보는 아이도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 주·야간 모두 이용 가능하다. 오는 7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장성군은 지난해 11월 온 가족을 위한 종합복지시설 ‘가족행복센터(장성읍 역전로 199-10)’를 개관했다. 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 공동육아나눔터를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수의 복지기관이 들어서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 공모 선정이 보육 공백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은 긴급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생후 6개월부터 7세 이하 영유아에게 24시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간당 1천원을 내고 월 최대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집에서 돌보는 아이도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 주·야간 모두 이용 가능하다. 오는 7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 공모 선정이 보육 공백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