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 초·중 ‘독서인문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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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6. 04(수) 19:17 가+가-
장성교육지원청은 “최근 장성의(義)에서 출발하는 독서인문학교 두 번째 활동으로 ‘독서인문캠프’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중학생이 각각의 주제에 따라 책을 깊이 있게 읽고 질문을 만들며, 실천과 체험 중심의 활동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인문적 사고력과 생태 감수성을 높였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역사로, 같이 꿈꾸는 희망’을 대주제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우리 조상들이 꿈꿨던 세상의 모습과 그 속에 담긴 ‘의(義)’의 의미를 독서를 통해 탐색하고, 이를 통해 오늘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 대상 캠프는 ‘기후환경위기와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중심 활동이 진행됐다.
정선영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독서인문캠프는 학생들이 과거의 가치와 현재의 문제를 성찰하고 미래를 위한 실천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이번 캠프는 초등·중학생이 각각의 주제에 따라 책을 깊이 있게 읽고 질문을 만들며, 실천과 체험 중심의 활동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인문적 사고력과 생태 감수성을 높였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역사로, 같이 꿈꾸는 희망’을 대주제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우리 조상들이 꿈꿨던 세상의 모습과 그 속에 담긴 ‘의(義)’의 의미를 독서를 통해 탐색하고, 이를 통해 오늘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영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독서인문캠프는 학생들이 과거의 가치와 현재의 문제를 성찰하고 미래를 위한 실천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