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공동체 발전 최선”
이정재 17대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 재생 준비중
2025. 03. 09(일) 19:22 가+가-
전국 처음으로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제17대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이정재 후보가 당선됐다.
9일 영광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 5일 실시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정재(74·사진) 후보가 1천559표를 얻어 기호 2번과 124득표 차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선거인수 4천985명 중 2천997명이 참여해 60%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당선인의 임기는 2025년 3월21일부터 2029년 3월30일까지 4년간이다.
이정재 당선인은 “저에게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더 나은 영광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달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겨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실질적 혜택을 강화하고, 금고가 지역 경제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9일 영광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 5일 실시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이정재(74·사진) 후보가 1천559표를 얻어 기호 2번과 124득표 차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선거인수 4천985명 중 2천997명이 참여해 60%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당선인의 임기는 2025년 3월21일부터 2029년 3월30일까지 4년간이다.
이정재 당선인은 “저에게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더 나은 영광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달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겨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실질적 혜택을 강화하고, 금고가 지역 경제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