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은 지금 즐거움이 콸콸콸!’
‘정남진 지금 물축제’ 슬로건 확정
쏟아지는 물 표현·즐거움 함축
쏟아지는 물 표현·즐거움 함축
- 재생 준비중
2025. 03. 06(목) 18:52 가+가-
장흥군은 6일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슬로건을 ‘장흥은 지금 즐거움이 콸콸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카피라이트 전문가가 개발, 전국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결정한 올해 대표 슬로건은 단어 자체로 쏟아지는 물을 표현해 축제의 즐거움을 함축했으며, 서브 슬로건은 ‘문학도시 장흥을 시원하게 水놓다’로 시원한 물축제와 장흥의 미래 비전인 문학이 잘 어우러지도록 표현했다.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인 제18회 물축제는 올해부터 재단법인 장흥축제관광재단에서 추진하게 된다.
재단에서는 ‘태국 송크란 축제’ 공식 방문행사 운영, 이탈리아 베니스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K-FEST 2025’ 참가 및 베니스 공연단 초청 등 세계 지역 축제와의 교류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워터월드 등 글로벌 킬러 콘텐츠 업그레이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침체된 지역상가를 위한 사업 개발 등을 통해 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7월26일부터 8월3일까지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린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카피라이트 전문가가 개발, 전국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결정한 올해 대표 슬로건은 단어 자체로 쏟아지는 물을 표현해 축제의 즐거움을 함축했으며, 서브 슬로건은 ‘문학도시 장흥을 시원하게 水놓다’로 시원한 물축제와 장흥의 미래 비전인 문학이 잘 어우러지도록 표현했다.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인 제18회 물축제는 올해부터 재단법인 장흥축제관광재단에서 추진하게 된다.
또한 글로벌 워터월드 등 글로벌 킬러 콘텐츠 업그레이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침체된 지역상가를 위한 사업 개발 등을 통해 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7월26일부터 8월3일까지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린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