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역 국회의원, 현안 해결·국비 확보 ‘원팀’ 공조
●민주 전남도당-道 예산정책협의회
정책 건의 8건·법률 제개정 5건·국고 예산 53건 협력 모색
金지사 “균형 발전·자치분권 실현 핵심 사업 지원을” 요청
정책 건의 8건·법률 제개정 5건·국고 예산 53건 협력 모색
金지사 “균형 발전·자치분권 실현 핵심 사업 지원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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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24(수) 19:42 가+가-
전남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원팀’ 공조에 나섰다.
전남도는 24일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민주당 신정훈 전남도당 위원장, 김원이·주철현·조계원·김문수·권향엽·이개호·문금주·박지원·서삼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책 건의 8건, 법률 제·개정 5건, 국고 건의 53건을 설명하며 “미래 100년, 전남의 진정한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실현할 핵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원해줘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이차전지, 수소, 문화콘텐츠 등 5개 산업 지구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며 “우주항공, 바이오, 에너지산업 등 비교우위 강점을 가진 다른 산업도 추가 지정되고 앵커기업도 유치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광양만권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선 “이차전지 연관기업을 포함한 수소·기능성화학 등 86개 첨단소재 기업과 투자유치를 조율 중이나, 기존 산단 분양률이 97%에 달해 산업용지 제공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순천·광양 일원 ‘미래첨단소재 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에 추가 지정되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순천·광양 일원 미래첨단소재 산업단지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 추가 지정, 인구 대전환 전남 프로젝트,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글로벌 데이터센터 생태계 조성, 호남권 SOC 국가계획 반영 등 현안 정책 과제 해결을 위한 이해와 협력을 구했다.
특히 김 지사는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 마중물이 될 전남의 도로·철도 환경이 전국 어느 지역보다 열악하다”며 “정부의 5개년, 10개년 국가계획 수립 단계에서 많은 사업이 반영되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 필요성과 지방소멸 위기지역 기회발전특구 조세특례, 인구감소지역법 개정, 해상풍력특별법 제정 등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2025년 정부예산안 분야별 건의 사업은 ▲민간전용 우주발사체 엔진연소시험시설 구축(총사업비 485억원 중 20억원 요구) ▲전남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축(490억원 중 26억원) ▲미래에너지 반도체 산업지원 플랫폼 구축(460억원 중 24억원) ▲미래 모빌리티 충돌안전 인프라 고도화(172억원 중 30억원) ▲인공지능 첨단축산업융복합지구 조성 타당성용역(5천억원 중 3억원) ▲국립 김산업 수출진흥원 및 대규모 마른김 물류단지 조성(1천억원 중 17억) ▲자연재해 등 기후변화 대응 양식어장 구조 개선(500억원 중 70억) ▲전남권 농산물 비축기지 구축(250억원 중 10억원) 등이다.
SOC의 경우 ▲호남고속철 2단계(2조8천100억원 중 5천624억원) ▲여수-남해 해저터널(6천974억원 중 90억)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1천700억원 중 100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광양 공업용수도 사업 ▲화순탄광 경제진흥원사업 등의 조기 통과와 내년 국비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신정훈 위원장은 “전남 국회의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의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안 관련 법령 제·개정 등 입법 활동을 통해 도민 삶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전남도는 24일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민주당 신정훈 전남도당 위원장, 김원이·주철현·조계원·김문수·권향엽·이개호·문금주·박지원·서삼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책 건의 8건, 법률 제·개정 5건, 국고 건의 53건을 설명하며 “미래 100년, 전남의 진정한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실현할 핵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원해줘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이차전지, 수소, 문화콘텐츠 등 5개 산업 지구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며 “우주항공, 바이오, 에너지산업 등 비교우위 강점을 가진 다른 산업도 추가 지정되고 앵커기업도 유치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광양만권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선 “이차전지 연관기업을 포함한 수소·기능성화학 등 86개 첨단소재 기업과 투자유치를 조율 중이나, 기존 산단 분양률이 97%에 달해 산업용지 제공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순천·광양 일원 ‘미래첨단소재 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에 추가 지정되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순천·광양 일원 미래첨단소재 산업단지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 추가 지정, 인구 대전환 전남 프로젝트,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글로벌 데이터센터 생태계 조성, 호남권 SOC 국가계획 반영 등 현안 정책 과제 해결을 위한 이해와 협력을 구했다.
특히 김 지사는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 마중물이 될 전남의 도로·철도 환경이 전국 어느 지역보다 열악하다”며 “정부의 5개년, 10개년 국가계획 수립 단계에서 많은 사업이 반영되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 필요성과 지방소멸 위기지역 기회발전특구 조세특례, 인구감소지역법 개정, 해상풍력특별법 제정 등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2025년 정부예산안 분야별 건의 사업은 ▲민간전용 우주발사체 엔진연소시험시설 구축(총사업비 485억원 중 20억원 요구) ▲전남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축(490억원 중 26억원) ▲미래에너지 반도체 산업지원 플랫폼 구축(460억원 중 24억원) ▲미래 모빌리티 충돌안전 인프라 고도화(172억원 중 30억원) ▲인공지능 첨단축산업융복합지구 조성 타당성용역(5천억원 중 3억원) ▲국립 김산업 수출진흥원 및 대규모 마른김 물류단지 조성(1천억원 중 17억) ▲자연재해 등 기후변화 대응 양식어장 구조 개선(500억원 중 70억) ▲전남권 농산물 비축기지 구축(250억원 중 10억원) 등이다.
SOC의 경우 ▲호남고속철 2단계(2조8천100억원 중 5천624억원) ▲여수-남해 해저터널(6천974억원 중 90억)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1천700억원 중 100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광양 공업용수도 사업 ▲화순탄광 경제진흥원사업 등의 조기 통과와 내년 국비 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신정훈 위원장은 “전남 국회의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의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안 관련 법령 제·개정 등 입법 활동을 통해 도민 삶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김재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