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홍농파출소, 민·관 합동 치안활동
- 재생 준비중
2024. 06. 06(목) 17:47 가+가-
영광 홍농파출소는 “최근 홍농 지킴이 안심(Zone) 프로젝트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연속 사업인 이번 활동에는 한빛원자력본부, 홍농읍 자율방범대, 홍농읍사무소, 영광종합병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홍농읍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과 여성 귀가길 안심(Zone) 확장을 위해 한빛원자력본부 지원으로 마련된 구급함 250개를 마을별로 전달했으며 어린이범죄 취약구역 20개소에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했다.
경찰은 자율방범대원과 관내 초·중학교를 비롯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활동을 실시하는 등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영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자율방범대와 협업해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연속 사업인 이번 활동에는 한빛원자력본부, 홍농읍 자율방범대, 홍농읍사무소, 영광종합병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홍농읍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과 여성 귀가길 안심(Zone) 확장을 위해 한빛원자력본부 지원으로 마련된 구급함 250개를 마을별로 전달했으며 어린이범죄 취약구역 20개소에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했다.
경찰은 자율방범대원과 관내 초·중학교를 비롯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활동을 실시하는 등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영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자율방범대와 협업해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