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담양지사, ‘쓰담쓰담’ 쓰레기 담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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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07(일) 18:42 가+가-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는 “최근 담양호 일대에서 청정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행사 및 쓰담쓰담(쓰레기 담기의 줄임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담양호의 깨끗한 수변 환경과 농업인에게 청정 농업용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취지에 공감한 서원신 농어촌공사 담양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을 비롯해 정광일 농어촌사업부 차장, 서인자 담양군환경과장 및 새마을 어업계 회원 등이 참여해 담양호 수변 내 생활 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김건경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장은 “낚시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물(수질)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계도해 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자체와 연계해 청정 농업용수 확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는 맑은 물 보전 및 유지와 쾌적한 수변 환경 조성을 위해 담양군 관내 저수지 주변의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공사 친환경 캠페인인 ‘쓰담쓰담’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담양호의 깨끗한 수변 환경과 농업인에게 청정 농업용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취지에 공감한 서원신 농어촌공사 담양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을 비롯해 정광일 농어촌사업부 차장, 서인자 담양군환경과장 및 새마을 어업계 회원 등이 참여해 담양호 수변 내 생활 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는 맑은 물 보전 및 유지와 쾌적한 수변 환경 조성을 위해 담양군 관내 저수지 주변의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공사 친환경 캠페인인 ‘쓰담쓰담’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