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일일 민원인 안내 도우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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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29(월) 19:58 가+가-
장성군은 29일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일일 민원인 안내 도우미 제도’가 군청 민원실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일일 민원인 안내 도우미 제도’는 민원봉사과 소속 팀장급 공무원이 일일 도우미를 맡아 민원 업무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까지는 오전과 오후, 민원인 방문이 많은 시간대에 1시간씩만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근무시간 전체로 운영 시간을 늘려 민원인 편의를 높였다.
제도를 이용한 한 민원인은 “서류 작성부터 신청까지 꼼꼼하게 도와줘 손쉽게 일을 마무리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민원인 응대가 주된 업무지만 민원인으로부터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도 한다.
한편 장성군은 ‘일일 민원인 안내 도우미 제도’ 외에도 ▲민원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자가학습’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는 ‘야간 여권발급 사전예약제’ ▲친절 공무원을 선발하는 ‘달달한 칭찬함’ 설치 등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일일 민원인 안내 도우미 제도’는 민원봉사과 소속 팀장급 공무원이 일일 도우미를 맡아 민원 업무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까지는 오전과 오후, 민원인 방문이 많은 시간대에 1시간씩만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근무시간 전체로 운영 시간을 늘려 민원인 편의를 높였다.
제도를 이용한 한 민원인은 “서류 작성부터 신청까지 꼼꼼하게 도와줘 손쉽게 일을 마무리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장성군은 ‘일일 민원인 안내 도우미 제도’ 외에도 ▲민원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자가학습’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는 ‘야간 여권발급 사전예약제’ ▲친절 공무원을 선발하는 ‘달달한 칭찬함’ 설치 등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