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 로타리클럽, 탈북민 자녀 장학금 전달
50만원 지원…연말연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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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1(목) 18:10 가+가-
청아 로타리클럽은 21일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관내 탈북민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평소 장흥 관내 생활고가 어려운 탈북민의 자녀(고2, 지적장애2급) 돌봄을 위해 로타리클럽 측에서 50만원을 지원,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청아 로타리클럽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의료봉사, 기부 등으로 지역 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미경 청아 로타리클럽 회장은 “장흥경찰서 안보자문위원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며 “장흥경찰서 안보 담당으로부터 탈북민 자녀의 어려움을 듣고 가까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앞으로도 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이번 장학금은 평소 장흥 관내 생활고가 어려운 탈북민의 자녀(고2, 지적장애2급) 돌봄을 위해 로타리클럽 측에서 50만원을 지원,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청아 로타리클럽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의료봉사, 기부 등으로 지역 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미경 청아 로타리클럽 회장은 “장흥경찰서 안보자문위원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며 “장흥경찰서 안보 담당으로부터 탈북민 자녀의 어려움을 듣고 가까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앞으로도 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흥=노형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