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지역 맞춤형 교통환경’ 조성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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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07(목) 18:26 가+가-
담양경찰서는 “최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치안파트너로서 군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전남도립대학교 교수, 이장단들이 참여해 중앙선 절선 및 마을주민보호구역의 지정, 비상회차로 설치 등 총 51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담양 지역의 교통안전을 높이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서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현장의 실제 상황과 교통법규를 고려해 결정했다.
중앙선 절선·마을주민보호구역 지정을 검토,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비상회차로의 설치도 논의해 비상시에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고 잠재적인 위험 상황에서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박송희 담양경찰서장은 “주민 의견 수렴과 치안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통환경 조성으로 안전한 담양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치안파트너로서 군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전남도립대학교 교수, 이장단들이 참여해 중앙선 절선 및 마을주민보호구역의 지정, 비상회차로 설치 등 총 51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담양 지역의 교통안전을 높이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서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현장의 실제 상황과 교통법규를 고려해 결정했다.
박송희 담양경찰서장은 “주민 의견 수렴과 치안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통환경 조성으로 안전한 담양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