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노인 안전사고 예방 ‘총력’
위촉 강사 마을회관서 교육 ‘남도안전학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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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22(화) 20:33 가+가-
장성군이 ‘남도안전학당’을 추진, 고령 주민의 생활 안전도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장성군에 따르면 남도안전학당은 노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촉 강사들이 마을회관을 찾는 방문형 안전교육으로, 31개 마을 500여명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교통안전(운전자·보행자 안전, 대중교통 이용) ▲생활안전(화재 대처, 농기계 안전사고) ▲계절·시기별 안전수칙(폭염, 홍수 등 기후성 재난)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27개 마을 400여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받았다.
주민 김모 씨는 “교육 내용이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이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일정이 마무리된 뒤 추가 교육을 신청할 계획이며 어린이,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22일 장성군에 따르면 남도안전학당은 노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촉 강사들이 마을회관을 찾는 방문형 안전교육으로, 31개 마을 500여명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교통안전(운전자·보행자 안전, 대중교통 이용) ▲생활안전(화재 대처, 농기계 안전사고) ▲계절·시기별 안전수칙(폭염, 홍수 등 기후성 재난)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27개 마을 400여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받았다.
군은 일정이 마무리된 뒤 추가 교육을 신청할 계획이며 어린이,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