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 조리사 특별한 나들이
- 재생 준비중
2023. 08. 06(일) 19:46 가+가-
영광교육지원청은 “최근 고창 선운사에서 영광 관내 학교 교장들과 조리사들의 특별한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광 관내 학교 교장들이 평소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준 조리사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밥 한 끼를 대접하며 평소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신자경 교장은 조리사들에게 “평생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해 음식을 조리하고 헌신해 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수연 조리사는 “자리를 마련해 준 영광 교장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조리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학교 구성원으로서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이번 행사는 영광 관내 학교 교장들이 평소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준 조리사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밥 한 끼를 대접하며 평소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신자경 교장은 조리사들에게 “평생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해 음식을 조리하고 헌신해 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수연 조리사는 “자리를 마련해 준 영광 교장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조리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학교 구성원으로서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